<p></p><br /><br />저희가 여야 의원들과 함께 다니며 설 민심을 들었는데요. <br> <br>여야 모두에게 한 말, <br> <br>“싸우지 마라” <br>“그리고 <br>살기 힘들다” <br>두 가지였고요. <br> <br>여당에게 한 말은 “전당대회 앞두고 권력 다툼하지 마라” <br> <br>야당에게 한 말 “대표 사법리스크 해결해라” 다 예상 가능한 말들이죠. <br> <br>민심을 몰라서 정치 못하는 게 아닙니다.<br><br>권력 눈치보느라 안 해서 문제죠. <br> <br>올 한 해 이런 정치 기대하며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민심 한 사발 <br> 속 시원한 정치. ]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